매년 11월이 되면 어린이집에 다니던 첫째 아이의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 방법을 검색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처음 접하는 시스템이라 신청 기간을 놓치거나, 희망 순위를 잘못 써서 원하는 유치원에 떨어지는 경우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 방법을 시기별로 정리하고, 회원가입부터 희망 유치원 등록, 추첨 결과 확인, 등록까지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신청 기간을 하루라도 놓치면 해당 유치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미리 전체 흐름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기준 교육부와 처음학교로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지역·유치원별 세부 일정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최종 확인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 하시길 권합니다.
📌 요점 정리
- 처음학교로는 전국 국공립·사립 유치원 입학 신청을 온라인으로 통합 처리하는 시스템입니다
- 보호자 회원가입(학부모 인증)과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이 필요합니다
- 1차 신청은 보통 12월 초, 모집 정원 초과 시 추첨, 미달이면 선착순 또는 전원 입학입니다
- 희망 유치원은 최대 2~3곳까지 순위를 정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1차에서 떨어져도 2차, 3차 추가 모집 기회가 있으니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 방법, 결론부터 정리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 방법은 크게 1차 신청(12월 초)-2차 신청(12월 중순~말)-3차 이후 수시 모집의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자녀가 만 3세, 4세, 5세 중 어느 연령이든 신청 방법 자체는 동일하며,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사이트에 보호자 회원으로 가입한 뒤 희망 유치원을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2026학년도(2026년 3월 입학) 기준으로 보면 1차 신청은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 약 2주간 진행되고, 모집 정원을 초과한 유치원은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정원이 남는 유치원은 2차 모집으로 넘어가며, 이때는 선착순이나 추첨 방식이 다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1차에서 떨어졌다고 유치원 입학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2차, 3차 추가 모집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1차 결과만 보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국공립 단설유치원처럼 인기가 높은 곳은 1차에서 대부분 정원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희망하는 유치원이 있다면 1차 신청 기간을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 일정, 준비물, 단계별 신청 방법, 흔한 실수까지 순서대로 짚어드립니다.
처음학교로란 무엇인가, 왜 이용해야 하나

처음학교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으로, 국공립유치원은 물론 상당수의 사립유치원까지 이 시스템을 통해 입학 신청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유치원마다 직접 방문해서 서류를 내고 추첨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처음학교로 하나로 여러 유치원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단, 모든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사립유치원은 자체적으로 원아를 모집하기 때문에, 보내고 싶은 유치원이 처음학교로 참여 기관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참여 유치원 목록과 각 유치원의 모집 정원, 통학 구역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학교로를 이용하면 좋은 점은 여러 유치원에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추첨 과정이 전산으로 공정하게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사립유치원 중 인기가 많은 곳은 경쟁률이 높아 추첨에서 떨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보통 국공립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 사립유치원 순으로 신청 전략을 짜는 가정이 많습니다.
📌 확인 기준
이 글의 신청 일정과 방법은 2026년 11월 기준으로 교육부 처음학교로 공식 안내와 각 시도교육청 공지사항을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처음학교로 사이트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2026학년도 처음학교로 신청 일정 한눈에 보기
처음학교로 신청 일정은 매년 교육부에서 공지하지만 큰 틀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2026학년도(2026년 3월 입학 기준)의 일반적인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계 | 시기(대략) | 주요 내용 |
|---|---|---|
| 원아모집 공고 | 11월 중순 | 각 유치원 모집 정원, 지원 자격 공고 |
| 1차 신청 | 11월 말~12월 초(약 2주) | 희망 유치원 2~3곳 순위 등록 |
| 1차 추첨 및 발표 | 12월 초~중순 | 정원 초과 시 전산 추첨, 결과 개별 확인 |
| 1차 등록 | 발표 후 2~3일 이내 | 합격 확정 시 기간 내 등록 필수 |
| 2차 신청 | 12월 중순~말 | 미달 정원 대상 추가 모집 |
| 3차 이후 수시모집 | 1~2월 | 결원 발생 시 수시로 진행 |
표에서 보듯 1차 신청 기간은 보통 2주 정도로 짧게 운영되기 때문에, 11월 중순 원아모집 공고가 뜨면 바로 일정을 달력에 표시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록 기한도 발표 후 2~3일로 짧은 편이라 합격 발표를 놓치고 등록 기간을 넘기면 합격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학교로 회원가입과 사전 준비물

처음학교로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보호자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아이와 보호자의 주민등록번호, 주소지 정보가 필요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페이, PASS 등)이 요구됩니다. 미리 인증 수단을 준비해두면 신청 당일 헤매지 않습니다.
준비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등록기준지 정보
- 보호자 명의의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앱
- 주민등록등본(온라인 신청 시 자동 조회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역에 따라 별도 제출 필요)
- 특례 대상(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장애아동 등)인 경우 증빙 서류
- 희망 유치원 2~3곳 미리 리스트업(통학 거리, 운영시간, 평판 확인)
특히 다자녀 가구나 기초생활수급 가구는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해당 사항이 있다면 증빙 서류를 미리 스캔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 미비로 우선선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발생합니다.
단계별 신청 방법,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실제로 해보기
실제 신청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단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처음학교로 사이트 접속 및 로그인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이미 가입된 경우 바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2단계: 자녀 정보 등록
아이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지를 입력해 입학 대상 연령인지 확인합니다. 만 3세는 2023년생, 만 4세는 2022년생, 만 5세는 2021년생 기준으로 분류되는 식입니다(해당 연도는 2026학년도 기준이며 매년 1년씩 밀립니다).
3단계: 희망 유치원 검색 및 선택
지역, 유치원 유형(국공립/사립), 거리순으로 검색해 희망 유치원을 2~3곳 고릅니다.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순서를 정해 등록하면, 1순위에서 떨어져도 2순위 유치원 추첨에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4단계: 신청서 제출 및 접수 확인
입력 내용을 최종 확인하고 제출합니다. 접수 완료 문자나 알림이 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5단계: 추첨 결과 확인 및 등록
발표일에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합격했다면 정해진 기간 내에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 등록 기한을 넘기면 합격이 자동 취소되니 반드시 캘린더에 표시해두세요.
희망 유치원 선택 전략, 국공립과 사립 어떻게 섞을까
처음학교로 신청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희망 유치원 순위를 어떻게 짜느냐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전략은 1순위에 가장 가고 싶은 곳, 2~3순위에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섞는 방식입니다.
국공립 단설유치원은 시설이 좋고 비용 부담이 적어 인기가 많은 만큼 경쟁률도 높은 편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인기 단설유치원은 경쟁률이 2대 1에서 많게는 4~5대 1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반면 병설유치원(초등학교에 딸린 유치원)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사립유치원은 원비 부담이 있지만 정원에 여유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라면 돌봄 시간(방과후 과정 운영 여부)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국공립 유치원 중에서도 방과후 과정을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곳과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다르므로, 신청 전 유치원별 운영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엔 단순히 거리만 보고 결정하면 나중에 돌봄 공백이 생겨 후회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추첨에서 떨어졌다면, 2차·3차 모집 활용법
1차 신청에서 희망 유치원 모두 탈락했다고 해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처음학교로는 1차 이후 2차 모집(12월 중순~말)과 3차 이후 수시모집(1~2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2차 모집에서는 1차에서 미달된 정원, 1차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한 자리가 다시 나옵니다. 의외로 인기 유치원도 2차에서 자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1차 결과만 보고 포기하지 말고 2차 공고를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차 이후는 연중 수시로 진행되는 결원 모집입니다. 다른 아이가 전학이나 이사로 자리를 비우면 그 자리를 채우는 방식이라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수시모집’ 메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려는 가정이라면 1차에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다니던 어린이집 재원 연장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신청할 때 흔히 하는 실수와 주의할 점
매년 반복되는 실수 유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신청 기간(약 2주)을 놓쳐 희망 유치원 지원 자체를 못하는 경우
- 공동인증서 유효기간 만료를 신청 당일에 발견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
- 합격 발표 후 등록 기한(2~3일)을 놓쳐 합격이 자동 취소되는 경우
- 희망 순위를 1곳만 적어 떨어지면 바로 대안이 없어지는 경우
- 다자녀·특례 대상인데 증빙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 우선선발 혜택을 놓치는 경우
특히 등록 기한을 놓치는 실수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발표일 이후 직장 업무나 다른 일정 때문에 등록을 미루다가 기한을 넘기는 경우인데, 이렇게 되면 어렵게 뽑힌 자리를 다른 대기자에게 넘기게 됩니다. 합격 발표일과 등록 마감일을 휴대폰 캘린더에 알림 설정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주의
처음학교로 신청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합격을 이유로 수수료나 대리신청비를 요구하는 업체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처음학교로 공식 사이트(go-firstschool.go.kr)를 직접 이용해 신청하세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환경 전환 시 체크할 점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이가 유치원으로 옮기는 경우, 처음학교로 신청 절차뿐 아니라 환경 전환에 대한 아이의 적응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학습 활동 비중이 높아지고, 또래 친구 수도 많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입학을 앞두고 미리 해당 유치원 앞을 같이 지나가거나, 유치원 설명회·공개수업에 참여해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유치원이 입학 전 2월에 예비소집일이나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하니 참여하면 좋습니다.
통학 방법도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인지,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유치원인지에 따라 아침 등원 루틴이 크게 달라집니다. 맞벌이 가정이라면 등원·하원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방과후 과정이나 돌봄교실 운영 여부도 신청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실제로 입학 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마무리
📝 이 글의 핵심
처음학교로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 방법은 11월 중순 원아모집 공고로 시작해 12월 초 1차 신청, 추첨, 등록, 이후 2~3차 수시모집으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미리 일정을 파악하고 서류를 준비해두면 희망 유치원 입학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1차 신청 기간 약 2주로 짧으니 11월 중순부터 미리 준비하세요
- 희망 유치원 2~3곳 순위를 나눠 신청하면 탈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등록 기한 2~3일을 놓치면 합격이 취소되니 꼭 캘린더에 표시하세요
- 1차에서 떨어져도 2차, 3차 수시모집 기회가 계속 있습니다
최신 신청 일정과 지역별 세부 정보는 처음학교로 공식 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1. 유치원 입학 신청은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유치원 입학 신청 일정은 지역 및 운영 기관(공립/사립)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전년도 11월~12월에 공지되며, 신청은 1월~2월경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2026년 기준으로 정확한 일정은 거주 지역의 교육청 또는 해당 유치원 공식 사이트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처음 학교로 유치원에 입학 신청하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기본적으로 입학원서, 예방접종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건강검진 기록 등이 필요합니다. 기관에 따라 추가 서류(부모 재직증명서, 형제자매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가 요청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서류 목록은 해당 유치원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공식 안내문을 참고하세요.
Q3. 유치원 입학 신청 방법은 온라인인가요, 오프라인인가요?
공립 유치원은 지역 교육청 온라인 시스템(예: 학생배치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립 유치원은 기관별로 방문 신청, 우편 신청,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방식을 운영합니다. 각 유치원의 입학 요강에서 신청 방법과 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4. 유치원 입학 신청 시 우선순위가 있나요?
공립 유치원의 경우 거주지역 우선 배치, 형제자매 입학생, 저소득층 등의 우선순위 기준이 있습니다. 사립 유치원은 기관마다 자체 기준을 적용합니다. 정확한 우선순위 규정은 거주 지역 교육청 또는 입학 대상 유치원의 안내문을 통해 2026년 기준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5. 유치원 입학 신청 후 합격 통지는 어떻게 받나요?
공립 유치원은 교육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하며, 사립 유치원은 전화, 문자, 이메일 등으로 개별 연락합니다. 입학금 납부 기한도 함께 안내되므로, 지정된 기간 내에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입학 일정과 필수 서류 제출 마감일도 확인하세요.



